빡心

 

 

난 이게 왜케 웃기지 ..

동상을 만들어가며 찬양하는 박통의 위대함을

고스란히 따라한다는 최고의 덕담을 해줬는데 ... 왜 발끈하고 그러는 거지?

 

그냥 연말에 훈훈한 덕담이 오고 간 것 같은데

아.. 그렇다면 `박통`이 쫌 그랬다는 걸 본인들도 알고 있다는 거야?

저런 덕담이 `흉.악담`이라는 걸?

 

그럼 여태 `종박`은 기득권에 꿀 좀 빨아볼라고 엉겨붙을 때 하는

간증같은 거였나? 그 무리에 들어가기 위해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빡心을 보여주기 위해 읊조리는 기도문 같은 ㅋㅋ

 

훌륭한 아부지를 따라하시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으십니다.

역시 호랭이는 호랭이자식을 낳는 다고 말입니다 ~ 허허허

 

근데 .. 저렇게 열받아 하는 걸 보면 그게 아니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