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 호외 12회【굿 그리고 십알단】

 

수줍게 새끼손가락을 꼬부려서 12.19일(수)

우리~ 투표하기로 약속해요.

 

인류가 생겨나고 우리들 손에 `참정권`인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를 가질 수 있게 되기까지

역사에 얼마나 많은 생목숨들이 죽어갔는지 떠올려봅니다. 

그렇게 숱한 주검을 묻고 이제사 겨우 장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를 할 수 있는, 바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우린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포기해버린다면.

무슨 낯으로 밝아올 대한의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요!!

 

좋고, 싫음을 말하지 않는 자는 이후 변해가는 세상에 어떠한 권리도 포기한 자와 같습니다.

12.19(수) 꼭 투표합시다!!

 

12.19일 투표한 모든 분들께 혹시 제게 남은 행운이 있다면

가차없이 마구마구 나눠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밝아올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나는 꼼수다 홈페이지 http://radio.ddanzi.com/index.php?mid=Ggo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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