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소한 패배 

 

그냥 이번 보궐을 보고 꼬숩단 생각 만 들었다.

이긋들은 그냥 좋박이 나봐야한다.

 

180석 똥을 싸먹었나?

十선비들에게 바란 건 하나 뿐이었다.

언론개혁

그냥 이x신들은 그걸 못 해서 진거다.

조국이니 LH니 작금 무엇도 그걸 못 해서 생겨난 똥덩일뿐.

뭐 좋같은 데서 지들끼리 짱구를 굴리며 

패배의 원인을 찾는 척 하고 있지만 그냥 그뿐이다.

 

이제 이긋들도 늙어 지밥그릇 만 긁는 늙은 것들이 된 것이다.

늙은 것들이 최첨단의 시대를 살아가려니 

댁아리가 못 따라가 시대감각이 떨어지고 활동량이 줄어 

끼리끼리 만나 오손도손 똥을 싸다보니 

그게 지들 세상의 전부가 된 좋쭈구리가 돼버렸다.

 

그러다보니 똥볼을 차고 

자화자찬에 쉽게 빠지고

순해져야할 귀때기는 얇아져 이리저리 휩쓸린다.

그 울타리 속에 딸이나치며 서로의 똥꼬를 빨아주며 

내가 나다 갑빠나 두드리고 있다보니 패배한 것이다.

 

평생 노예로 살다가 180발의 총알이 생겨도 쏠 줄을 모른다.

아니 병x들이 언제 너들 편이 있었나?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씨부리다가 180발을 주니 

꼬라질봐라 겨우 핑계란 게 기울어진 운동장

아니 시xxx들아 불도저로 밀어버리라고 180발 줬더니 

똥싸먹고는 또 그 소릴해?

아주 그냥 아괄히를 그냥 긔때기에서 긔때기까지 

오려버려도 모자를 모지리새끼들

 

언론개혁이라고 내놓은 꼬라지 만 봐도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담 대선 그리고 총선까지 처말아먹으면 너들한테 지금과 같은 

기회가 또 있을 거 같아? 

이쯤에서 생각해보면 이샛히들은 일부러 저러나싶다.

처맞아야 희열을 느끼는 그런 새끼들인가싶다.

 

선별지급 

일단 다 준다고 씨부려도 어련히 알아서 

야당샛히 언론샛히 알아서 안 된다고 거품물고 질알을 해줄 텐데 

뭔 선별지급을 먼저 씨부리는 거지?

그렇게 보편에서 선별로 바뀐다 해도 그 원망의 눈깔들은

당연 야당과 언론으로 넘어갈 텐데 이 좋병x들은 대가리가.. 대가리가 ..

 

쿵쾅이

똥파리나 쿵쾅이나 

지들 자랄 때처럼 요즘 애들도 겸상하고 큰 줄안다.

늙은긋들이 지들 세대를 생각하고 질알 하다보니 

좋도 말도 안 되는 짓을 당연하게 저질러 응원을 받아야할 새싹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다. 우는 소리하는 게 전부 베충인줄 알고 대처를 안 했기 때문.

정의당 꼬라질 보면 느끼는 게 없나?

한 줌도 안 되는 찐따 쿵쾅이들이 대세인 줄 알고 버스에 올랐다가 

개좋박난 걸 보고도 암것도 느끼는 게 없는 대가리가.. 대가리가..

 

언론개혁 징벌적손해배상

어딘 기사 한 줄 좋같이 쓰면 몇 백억씩 때려맞아 회사 기둥뿌리가 

너덜너덜해진다는데 일단 그렇게 씨부리고 나면 

야당샛히 언론샛히 알아서 반대를 해줄 테고 

100을 불러 7-80깎이는 게 낫지 

애초 50을 불러 2-30을 겨우 챙기는 병x 좋밥짓을 대가리가.. 그냥 대가리가..

 

이 개샛들 여태 해온 걸 보면 180석이 무슨 쓸모가 있나싶었을 것이다.

그러니 너흰 패배를 한 것이다. 

가짢은 좋十선비질에 사람들이 등을 돌린 것이다.

용서를 구하는 샛히 하나 없는데 좋꼴리는대로 용서를 먼저 꺼내는

그 병x 스러움에 질려버린 것이다.

 

산골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깡촌 할매배들에게 

박통하믄 아 그래도 `흰쌀밥` 그 단순한 하나 뇌리에 박아넣지 못해 패배한 것이다.

언론. 사법 질질 끌려다니는 너희 그 병x스러움에 토악질이 나는 것이다.

180석인데?

 

협치? 개샛들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려서 

떡 줄 놈은 생각도 않고 있는데 지들끼리 아주 좋지랄을 해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용서란 거는 문득 내려본 대상의 피곤죽이 된 모습에

이제 좀 봐줄까하는 측은지심이 생겨나도 해줄까말까 할 때 몇 번 더 밟아주고

난 그 후에 협치든 용서든 하는 건데 이 병x들은 상대는 빈틈 만 보이면

목줄을 뜯어내려고 이빨을 으르렁 대고 있는 아가리에 손을 내민다.

이 병x새끼들은 그냥 볼수록 노답이다.

 

좋대로 하라고 판을 깔아줬더니 뭔 질알인 건지

아니 `과반을 넘으면 좋대로 하던데...`

그게 그런 줄 아는 대부분이 겨우 과반인 샛히들의 개x랄에 질려 
그럼 같이 고생한 너희에게 힘들 줄 테니 제발 좀 `좋대로` 180발을 줬더니

아니 이샛히들은 병x인가? 

겨우 과반달랑달랑였던 샛히들도 좋대로 나랄 말아먹는데 

아니 이 병x샛히들은 뭐지?

그래도 질질끌려다니네?

그런 꼬라질 광복 이후 계속 보아온 사람들 심정에서 함 생각해봐라

너들 꼬라지가 지금 어떻게 보일지.

 

이래서 직접민주가 돼야한다.

최첨단의 시대를 살며 언제까지 저런 병x들 손아귀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호주머니 부피를 맡겨야하는가 말이다.

좋도 날 1도 대의하지 못 하는 샛히들인데.

 

중우를 씨부리는 주댕이를 긔때기에서 긔때기까지 ..

보라 .. 저 샛히들이 싸놓은 똥을 치우는 건 어차피 우리다.

중우든 뭐든 그때 싼 똥은 우리가 싼 똥이고 

우리가 싼 똥을 우리가 치우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남이 싼 똥을 평생 치우며 사느니

걍 내가 싼 똥 내가 치우고 사는 게 좋은 거 아닌가 말이다.

 

AI니 자율주행이니 눈앞 구현이 가능한 시대를 살며

왜 저런 병x들에게 우리 의식주를 맡겨야 하나?

전세계가 시행을 안 하면 못 하는 건가?

우리가 첨 해보면 어떤가?

미국형들이 안 하면 못 하는 건가?

병x새끼들 천지로군.

 

좋나게 까고 싶은데 쓰다보니 무쓸모하다싶네

 

가짢은 샛히들이 똥오줌 구별도 못 하고 

맞지도 않는 자리에 앉아 그게 그런줄도 모르고 

똥방구나 온사방에 뿜어내는 좋같은 나날이로군.

'World > Out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마무  (0) 2021.03.11
정의란 무엇인가  (0) 2013.01.2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2) 2012.11.06
염원  (0) 2012.11.05
다자이 오사무: 사양  (0) 2012.11.05

남루한 내겐 세상 모든 걸 노래할 수 있는

검붉은 악기하나가 있었다네

내 안 속삭임에 이끌려 미친 듯 써 내려갔던 노래들

깨진 창틈마다 조각조각 오려 붙힌 빛바랜 얘기들

누구도 이해하지 못한 그 누구도 불러주지 않은

끝내 나조차 알 수 없었던 그렇게 먼지 소복 쌓여간

뭐 꼬락서니 이젠 내게 딱 어울리는 찌꺼기들

피를 갈망하는 악마처럼 심연은 울렁이고 

환호에 굶주린 그게 나인지 이게 너인지

알 수 없는 끈적임만 노래하라고 노랠 부르네

잠들지 못하는 괴로움에 너를 울러메고

초라한 무대는 없다 생각했건만

하필 바람이라니 장막은 찢겨 휘말려 춤을 추고

횃불은 뿌연 김만 토해내는 하필 그 겨울이라니

뭐 꼬라지가 이젠 제법 잘 어울리는 따라지가

나의 한계인가 너에 잘 못인가

손발톱 빠알갛게 물들였던 이 물음에 지쳐갈 때

그만두자고 그만 하자고 

김 빠진 몇 잔에 너를 팔고는 

취한 김에 불이 될까 망한 김에 찢어발겨 흩어질까

(남은 길은 더 걷지 않아도

오는 내일 더 보지 않아도 뻔할

 쉬어갈 노래도 없이 이젠 

기대 노래도 없이 더는)

묘갈명에 내 노래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게 부르지 못하게 

이 몇 줄이면 어느 구덩이 깜깜해도 바람 따라 흐르리라

*그 몇 줄이면 아무 구덩이 쓸쓸해도 다시 오지 않으리라*

'World > Out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을 싸는 민주당은 그게 똥인줄 알까?  (0) 2021.04.08
정의란 무엇인가  (0) 2013.01.29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2) 2012.11.06
염원  (0) 2012.11.05
다자이 오사무: 사양  (0) 2012.11.05

 

JUSTICE

자유로를 지나 공리에 들다

一駁

 

보라

태양아래 산산조각 나는

저 상상의 날개를

 

요중선 한가운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너 현신이여

 

번뜩이는 재치는 어디에 두고

잘난 세치 혀는 굳게 다물었구나

 

살갗을 잃고 떨고만 있구나

책장은 찢어지고

헤매고만 있구나

너 몸뚱이여


너는 지금 햇빛 적당한 그늘에 파묻혀

커피향 묻은 서재에 앉아

무릎 위 반쯤 갈린 책을 걸쳐놓고

파이프 담배연기를 느릿 뿜으며 사색에 잠긴다

명제 그 앞에 너를 놓아보기도 하고

그 뒤에 너를 내려놓아보기도 하고 즐겁다

긴 유희가 태양아래 기울 때

커튼에 알맞게 걸러진 바람을 느끼며

개운하게 깨어나 진리에 한발 가까워졌다 기쁘다

  그런 어느 날 맞닥뜨린 상황 앞에 너는 달아나버렸다

그 후로 어느 누구도 널 본 사람은 없다고 하였다

그런 너는 더 이상 파이프에 담뱃잎을 쑤셔 넣을 수 없었고

적당한 그늘에서 태양빛을 즐길 수도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분법이란 커다란 틀 속에 갇힌 변증법의 끊임없는 구애

논리 속에 교묘하게 감추어진 눈속임.

하나의 예를, 예를 다해 더 청해본들 이미 그건 답이 정해진 말장난.

 

서양의 논쟁은 겉만 번지르르한 껍데기요. 그건 마치 끝없는 끝말잇기를 하는 것과 같다.

그들의 논리는 큰 의미로 두 가지 답을 미리 꺼내놓고 싸우는 시간낭비다.

그게 무엇이든 선과 악으로 귀결된다. 두 가지 답이라 했지만 실은 하나다.

문제를 제기한 게 누구든, 무엇이건 그건 이미 선하거나 악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라고 단정 짓는 그 행위야말로 위험천만이다.

그건 그 문제를 발생시킨 원인이 한가지라 생각하는 어리석음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잘도 한다. 그들에게 그것은 전혀 새로움이 아닌 것이다.

그들 대부분이 신봉하는 종교에서도 문학에서도 넘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생명의 무게는 같거나 셈할 수 없을 정도로 존귀하다.`

주어진 대명제를 그들은 나누어 들어간다. 더는 쪼갤 수 없을 때까지

`모든 생명의 무게는 같다.` 해서 `그 모든 생명은 값으로 환원될 수 있다.`

 

살펴보자. 곧 죽음 앞에 놓인 `A와 B` 이 둘의 생명의 무게는 같다고 한다면

둘 중에 누구를 살렸을 때, 사회는 이득을 볼 수 있을까라는 값이 매겨지고 생겨나게 된다.

그렇다면 이 자기모순적인 대명제는 참인가 거짓인가?

 

그는 여기서 말장난을 시작한다. 자유지상과 공리를 슬그머니 끌어드려서 교묘하게

너희 지적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 또한 끝은 정해진 논리다. 상반의 충돌은 기호에 따라

시대에 따라 그 요청에 따라 얼마든지 변한다. 그건 지금 당장 그것이 `옳다. 아니다`

판단할 수 없는 숙제와 같은 것이다.

지구상 모든 인류가 내일 사라진다고 할 때, 그 하루전날에서나

용감한 누군가가 있어 `그건 맞다. 틀리다.` 외친다 해도 해결이 될까 말까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은

각성이다. 각자의 기호에 맞게, 자라온 환경에 맞게 멋대로 취사선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어 앞으로 그런 삶을 살아가게 할 뿐인, 그러나 그렇게 만들기 위해 그가 든 예는

너무 비루하고 천박하다.

 

거들어 가벼이 하다

거들어 맴돌게 하다

-

가벼워 나르게 하다

가벼워 떠나게 하다

____________________

=       새롭다는 것은

 

우린 그저 커다란 흐름 속에 떠내려가는

추를 잃은 부표들이다.

굳이 추를 매달기 위해 손을 번쩍 들 필요는 없다.

 

'World > Out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을 싸는 민주당은 그게 똥인줄 알까?  (0) 2021.04.08
마마무  (0) 2021.03.11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2) 2012.11.06
염원  (0) 2012.11.05
다자이 오사무: 사양  (0) 2012.11.05

 

권력이 한 인간에게 저지르는 만행

동일한 내용의 거짓을 반복적으로 노출을 시키면 어떻게 될까?
그 정보를 받아들이는 이들은 진실유무와 무관하게 
끝내 그 정보를 참으로 여기게 된다.

철저히 이해관계 그 속에서 `나`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것들에 
사람들은 잔인할 만큼 무감각하다.
`나는 아니니까` 또는 `설마 내 방문을 두드리는 불운은 없을 거야.` 
하는 심정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설혹, 그 억울함 안다고 해도 얼마못가 양은냄비에 넣고 뚜껑을 닫아버리지 않는가.

힘없는, 대부분인 우리들은 그 억울함 덧씌운  권력에 맞서기 위해선
`육조지` 험난한 그 길을 걸어야만 한다는 걸 너무 잘 안다.
그래서 그저 그런 재수 없는 일이 나를 비껴가기만을 소원하며
방문을 걸어 잠그고 눈밖에 안 나길 바라며 그어놓은 선을 밟지 않기 위해 
땅바닥만 열심히 노려보며 살아간다.

똑똑한 놈이 `정` 맞는 시절은 갔다.
지금은 단지 똑똑한 놈이 멍청한 척 사는 세상일뿐이다.
맞서기보단 모른 척,  못 본 척, 아닌 척 살아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임을
숱한 정의의 패배를 목도하며 뼈저리게 체득해버린 것이다.
그런 배움의 시간이 너무나 길어 이젠, 길바닥에 정의가 떨어져도 
어느 젊은 하나 줍지 않게 된 세상인 것이다.

정의롭지 못한 것들에 패배했을 때 개인이 느끼는 모멸감은
그걸 지켜보며 침묵할 수밖에 없던 주변 사람들의 수치심은 
또 그렇게 침묵으로 맞바꾼 하루를 버텨내는 댓가는 
결국 스스로를 파괴하며, 그 죄스러움 자위하는 것이다.  
그렇게 스스로를 파괴하며 동반돼 오는 고통을 빌어
그날의 수치를 지우며 살아가는 것이 고작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게 인생이라고` 
`이게 살아감이라고`
`그래도 저 모퉁이 돌아 파랑새는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달래며

그래서 지금 시대에 갈릴레오는 넘쳐나지만
정작 필요로 하는 브루노는 더 이상 없는 것이다.
책임지지 않는 언론.
곡필은 할지언정 각필은 할 수 없다는 이시대의 저널리스트
그런 모두의 방문 앞에 어서가자는 `노크소리`가 하루바삐 들리기를 바라며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다들 하루빨리 되찾기를
*** 

 

'World > Out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마무  (0) 2021.03.11
정의란 무엇인가  (0) 2013.01.29
염원  (0) 2012.11.05
다자이 오사무: 사양  (0) 2012.11.05
지드-전원교향악  (0) 2012.11.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