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가 돌아온다!!

다가오는 27일 저녁 8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5차 촛불집회에 10만명이 모이면

`나꼼수`를 다시 시작하겠다!!

 

27일 서울 GO합니다.

문제는 어디서 자야하징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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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김용민. 김어준. 정봉주. 주진우)

 

2011.4월 ~ 2012. 12월

그들의 길고 긴 고난의 길을 기억하며,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가슴이 떨려와 쉽게 잠에 들지 못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꼼수다 여러분 그리고 그대들의 마지막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아침이 밝아오길 기다립니다.

 

하나의 꽃잎

결국은 지고

 

그러는 사이

그대는 진정 자유인가

 

하나의 이상

결국은 지고

 

그러는 사이

그대는 진정 행복인가

 

하나의 별

결국은 지고

 

그러는 사이

그대는 진정 잊어만 가는가

 

그리하여

오늘 하늘은

저토록 파랑인가

 

딴지 라디오-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http://radio.ddanzi.com/index.php?mid=Ggo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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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호외 12회【굿 그리고 십알단】

 

수줍게 새끼손가락을 꼬부려서 12.19일(수)

우리~ 투표하기로 약속해요.

 

인류가 생겨나고 우리들 손에 `참정권`인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이자 의무를 가질 수 있게 되기까지

역사에 얼마나 많은 생목숨들이 죽어갔는지 떠올려봅니다. 

그렇게 숱한 주검을 묻고 이제사 겨우 장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를 할 수 있는, 바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을 우린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포기해버린다면.

무슨 낯으로 밝아올 대한의 미래를 살아갈 수 있을까요!!

 

좋고, 싫음을 말하지 않는 자는 이후 변해가는 세상에 어떠한 권리도 포기한 자와 같습니다.

12.19(수) 꼭 투표합시다!!

 

12.19일 투표한 모든 분들께 혹시 제게 남은 행운이 있다면

가차없이 마구마구 나눠드립니다.

그리고 모두 밝아올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나는 꼼수다 홈페이지 http://radio.ddanzi.com/index.php?mid=Ggo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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