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104204106460&RIGHT_COMM=R2

 

무항산의 똥꼬에 무슨 도덕이 꽃을 피울 수 있을까

먼저 주머니 개털을 만들어 놓고는 거기 무슨 염치가 생겨나길 바라는가

굶주림에 저 담장을 넘는 자 누가 욕할 수 있는가

위정자들의 무지로 무항심의 민초를 뿌려놓고 그 싹이 피어난다고

짓밟아 버리기만 하는 꼴은 무능이요 망민이다.

 

망민, 보이지 않는 그물을 던져 국민에게 그물질을 하고 있다.

질서와 화합을 핑계로 법망을 교묘하게 그리고 촘촘하게 엮어놓고

저들로 인해 `무항산`하여 무항심이 된 국민의 이마에 인두질을 하고 있다.

 

정통성이 걸여된 자들의 최후의 발악

경찰국가를 뛰어넘는 패악

그 지랄발광의 막장 대한민국

 


새정치

직접민주의 시대를 외치지 않는 한

새정치란 말은 장난에 지나지않는다.

 

저명한 정치꾼. 시사평론가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다.

문명의 발달로 지금 우린 손에 손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며

은행업무를 보는 시대를 살고 있음에도 전혀 활용하지 못한 채

그저 좋은 주인을 만나기 위해 주인행세를 하며

주인인 척 살아가고만 있다.

 

아직도 민주주의를 씨부리는 자들은 모두

태평성대 왕정이나 노래하는 노비들이다.

 

그러곤 무슨 새정치를 씨부린다는 말인가 노비놈 주제에

 혁명을 뛰어넘은 다시개벽의 시대를 우리가 먼저 열어

세계의 본이 되어 앞서나갈 수는 없나?

 

그야말로 새정치다.

정도전이란 인물은 의.식.주 그 모든 걸 변화시켰다.

언제까지 저 되먹지 못한 위정자들로 인해

우리 의. 식. 주. 그 형편이 오락가락해야 하는가?

이제 우리도 깨어나자

착한주인. 좋은주인 찾으려 꼬랑지 치면서 굶지말고

우리가 `주`가 되어 진짜 주인이 된 세상을 살자.

 

이상을 얘기함에 주저하는 놈들은 세상에 진 패배자일 뿐이다.

무릇 정치꾼의 배포는 이상을 현실에서 구현해내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넌 분명히 알아야할 것이다.

 너에게 건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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