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Chaser

빨갱이와 파랭이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은

이제 살아가는 청춘들은

저런 반쪽짜리 세상에 갇혀 살지 말고

사념의 너비와 깊이에 울타리를 세우지 않기를 바란다.

`자유`를 버릇처럼 좋아한다면서 왜, 저런 말장난에 놀아나

스스로 상상에 날개를 꺾는 것인가?

이제, 잘못된 세상을 살아오며 본인만 옳다고 믿으며 굳어버린

망구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지지 마라.

공산과 민주

일단, 어떤 `놈`이 있어 둘 중 하나라도 이 세상에 제대로 구현해낸 자가 있는가?

없다.

있다면 부디, 지금 이 길이 그곳으로 가는 길이기를

바라며 그저 걷고 있을 뿐이란 것이다.

공산에서 말하는 평등과 민주에서 말하는 복지

결국, 그 끝은 같은 모습이다.

애초 이런 말도 안 되는 말장난에 함몰되어 산 병신같은 옛날이었다.

종교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저런.

내가 아니면 모든 게 악인 반쪽짜리 병신의 종교

나머지 절반은 전혀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사는 작자들의 말에

왜 놀아나고 있는가?

빨갱이든. 파랭이든 결국, 모두는 독재를 꿈꾼다.

형태는 다르지만 결국 같은 의미의 독재

그 권력의 무한함을 병s같이 .. 믿는다.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저마다의 빛깔이 있기 때문이다.

그걸 모두 지워버리고 오직 하나의 빛깔로만 된 세상을 상상해보라.

거기 무슨 아름다움을 느끼겠는가?

이제 저런 늙은것들의 옹알이에서 벗어나

미래를 살아갈 그대들은 울타리도. 경계도 없는 하늘과 우주를 달리길 바란다.

차이나는~ 

이 프로그램처럼 날 열받게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나 싶다.

(무슨무슨 서바이벌 노래자랑 포함)

이 쑈는 그야말로 똥이다.

형식을 달리하지 않는 한 그냥 똥이나 마찬가지다.

도올과 유시민을 갠적으로 정말 좋아한다.

그런 내가 이 쑈가 똥이라고 하는 이유는 하나다.

생방송이 아니라는 것

편집을 어떤놈이 하느냐에 따라 이런 쑈는 좋망이 된다.

아무리 좋게 빠지더라도 이미 좋망이 된 똥덩이를 

쑈파에 구겨져 쳐~보는 외엔 우리에겐 딱히 별 다름이란 없다.

종편에서 일방적으로 마구씨부리는 꼴보들이 차라리 훌륭하다.

그들은 적어도 생방송에서 그 병s짓을 대놓고 한다는 점에서 말이다.

또한 이 병s스런 제작진에게서 노컷버전 DVD나 스트리밍을 

기대할 수 없어 더 절망적이다.

이런 놈들이야 말로 일제강점 사관이나 마찬가지인 악날한 놈들이라고 본다.

그야말로 꼴리는 멋대로 편집을 하고 송출을 한다는 거다

우린 그걸 일방적으로 쳐봐야 하는 것이고

그런 사이 제발 저 샊의 가위질에 이념과 신념과 시대정신과

코흘리개 때부터 나름 쌓아왔을 지적수준 등등이 부디 좋망이 아니길 

빌 수밖에 없는 바로 그 개처량함이 열받게 하는 것이다.

기댈 거라곤 진짜 저것뿐이란 게 이 얼마나 끔찍한가.

이건 뭐 강제적 후장털림이다.

그건 마치 같은 시공에서 같은 강연을 들은 베충이와 메갈

그리고 꼴보와 진보 그게 뭐든 언놈 손에 가위가 쥐어졌냐에 따라

전혀 다른 리포트를 받아보는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스트리밍은 언컷버전을 올려주던가 하는 쎈스조차 없는 걸 보면

애초 기대하는 자체가 유분수라 차이나는 도올 1회를 보고 

이건 그냥 교양도 시사도 아닌 예능이라고 속편히 봤던 게 떠오른다. 

그런 이유로 차이나는 시리즈인지 시즌인지 

또 쳐하는 걸 보면 화딱지가 솔솔 붙기 시작한다.

이런 기본적인 시발스러움도 안 지켜주면서

민주주의를 논하고 쳐있다니 가소로울뿐이다.

니가 그정도를 하려면 유시민이 언급했던 

철인이나 어떤 영감이 얘기했던 성인의 반열에 올라야 

그때 그나마도 될까말까한 것인데.

이 건방진xxxxxx야!!

생방송으로 하던가 

방송시간 더 확보해서 노컷으로 내던가 

ㄹ혜 힘좋을 때는 도올 영상 좋같이 편집해서 앞 뒤 맥락 맞지도 않게 

틀어대더니 이제 이빨 좀 빠지니 없던 용기가 생기기라도 했나보다?

글고 고정에 지숙이 빼고 다 빼라

민주주의 하면 인도가 떠오른다는 놈도 좀 

중우정치 ... 좋같은 중우같은 소릴

이런 걸 보면 유시민도 좋나~까고 싶은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