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인용

2017. 3. 10


와 ... ㅅㅂ 

드됴 편히 자겠네 

이제 구속수사 하고 

특검 2기 출범하여 최순실 일가 은닉자금 전부 국가환수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간 병우훃도 넉넉히 잡아넣고 

대기업도 탈탈 털어 정경유착 끊고 

새로운 대한민국 깔쌈하게 만들어 갈 일만 남았다 !!! 

어떤 의미로 이제 시작인 것이다 !!


속이 다 시원하네 ㅅㅂ 



네이버도 태세전환 죠나 빨리 하던데 

인용 되자마자 ㅋㅋㅋㅋ


cnn 메인 ㅋㅋㅋ

그리고 


잔치국수 & 탕평채 


저녁은 . 찜닭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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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자들의 투쟁으로 성취한 것들을

당연한듯 누리고 사는 것들은 대게

지들이 세상을 `인내` 하고 살아 광명을 본 줄로 알고 산다.

 

`봐~ 참고 살다보니 이런 좋은세상이 오잖아` 하며

등골에 빨대 몇 개 꽂힌 것도 모르고

그러곤 이런 게 인생이라고 제법 한 세상 잘 살다가 가노라며 죽어간다.

 

`민주`라는 배에 무임승선한 줄 모르고

뻔뻔도 유분수라는데

지켜야할 게 많고 누려야할 게 애초 많은 것들이라면

모르겠으나 .. 보통은 물려받을 유산도 꽁쳐둔 재산도 없는

노년 폐지나 줍고 살다 가스비 아끼려 냉골방 고독사로 뒈질 것들이

지들 대신 이 추운날 물대포 맞는 사람들에게 한다는 소리가

`빨갱이` 

 

너들 세상살며 `찍` 소리조차 안 내니

어느 맘씨좋은 사장님이 있어 월급 몇 푼을 더 챙겨주던가?

제발 내 주변에 너들처럼 만 생각해주는 사람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빨대 몇 개 꽂고 좀 편안하게 부려먹고 살 수 있게.

 

울나라 人들은 너무~착해

 

저래서 씨알이 먹히나

첨에 어떤놈이 촛불을 들자고 했는지 모르겠으나.. 너무 착해

그러니 세상을 바꾸기가 너무 힘들어

철옹성을 쌓고 사는 놈들의 본진에 흠집하나 낼 수가 없어

꿈쩍을 안해.

 

그러고 선거날이면 어김없이 또 1번을 찍어대

그리곤 반복이야 무한..

 

면천 된지 일백여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노비근성에 찌들어 나랏님을 머리 위에 이고 사는 것들

세대를 지나고 지나는 동안

얼마나 더 많은 생목숨을 민주라는 나무에 뿌려야 겨우 우린

당연한 우리 권리를 우리것이라 깨닫는 날이 오려나.

 

죽을 각오의 일백을 내게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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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겐 그대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다

도무지 우릴 `대의`하지 못 하는

그대들의 속사정에 언제까지 애꿎은 우리 의.식.주

그 호주머니 목숨줄을 메여 살아야 하는가?

 

통신의 발달로 과학의 발달로 굳이

우릴 대신하지 못 하는 그대들이 더욱 더

필요가 없는 세상인 것이다.

 

전국방방곡곡 손에 손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세상에

지구 반대편 사람과 불과 몇 초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세상인 것이다.

 

막스는 미래공산이 도래하리라 보았지만

틀렸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반드시

네트워크 직접민주의 시대가 올 것이다.

 

더이상 무능력한 당신들의 개수작에 굶주릴 필요가 없는 세상

새정치를 들먹이기 전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누리고 있는 그`짓`을 우리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의 지극히 평범한 지성을

법의 뿌리로 삼고, 시대의 요구를 양식으로 삼아

우린 얼마든지 너희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다.

 

그게 틀렸다고 한다면

너흰 그동안 너희가 손가락질 한

성오설의 광신자. 흑백의 미치광이. 엘리트 주의자와 다름

없음을 알아야한다.

 

천안함. 세월호. 메르스 ... 열거하기 손가락이 부족한

그 엄혹한 시절.

 

사실 우린 이미 그 오래전부터 너희가 없는 세상을

무사히 잘 살아내고 있지 않았느냔 말이다.

보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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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누군가의 노예인 쉑히들이

저 보다 약한 사람들 앞에 서면

방금까지 노예생활은 잊고

지 발목에 찬 쇠사슬이 더 반짝인다고

질알을 떨고 있다

 

천박한 것들이 정권을 잡으니

세상이 갈수록 아름답게 변해간다

 

이제라도 우린

행복의 기준을 다시 정할 필요가 있다

 

.경쟁을 통한 발전의 한계를 깨달아야한다

. 인내는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음을 깨달아야한다

.순응은 없는 자의 미덕이 아님을 깨달아야한다

.신에게 빼앗긴 우리의 것을 되가져와야함을 깨달아야한다

 

---

 

죄 그리고 벌

 

죄를 지으면 따르는 형벌

누구나 당연하다 여기는 그것

 

너무나 간편하고 값싼 병신짓

 

해서 달라질 줄 모르는 세상

속 터질 정도로 느려터지게 불어오는 변화란 바람

 

죄를 지으면 따르는 형벌

누구도 의심치 않는 그것

 

너무나 값싸게 먹히는 외면

 

해서 달라질 줄 모르는 인간

속 터질 일도 없이 텅 빈 채 떠밀려나기 바쁜 인생

 

불선을 선함에 이르기까지

쏟아야할 정성과 시간 그리고 돈

 

그래 우린 귀찮은 건

죽기보다 싫은 족속들이니까

간편함을 찾다 찾다가

그것도 귀찮아 신이란 걸 만들어버린

발칙한 것들이니까

 

---

 

좋같은 섹히들

한날 한 시에

모조리 뒈지거나

대가리에 금강이 내리박혀

철이 들지 않는 한

노예처럼 살다가

끝내 그게 그런 줄도 모르고 뒈져가라

 

***

 

자살이란 게 있나?

죽고 싶은 사람 누구 있다고?

다 우리가 죽인 거지...

사람과 사람

그사이 녹슨고리 하나

그게 내가 될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돌아 돌아

건너 건너

언제고

그 하나의 우주가 파괴 되며

돌아 돌아

건너 건너

기필코

그 하나의 별님이 떨어지며

나에게도

그리고

너에게도

공간을 짜부라트리며

널 비추는 한줄기

빛을 집어삼킬 날이

돌아 돌아

건너 건너

 

..그건 마치

광년을 달리는 빛과 같기에

..오래전 그날

이미 사라진 빛과 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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