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겐 그대들이 필요 없는 세상이다

도무지 우릴 `대의`하지 못 하는

그대들의 속사정에 언제까지 애꿎은 우리 의.식.주

그 호주머니 목숨줄을 메여 살아야 하는가?

 

통신의 발달로 과학의 발달로 굳이

우릴 대신하지 못 하는 그대들이 더욱 더

필요가 없는 세상인 것이다.

 

전국방방곡곡 손에 손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세상에

지구 반대편 사람과 불과 몇 초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세상인 것이다.

 

막스는 미래공산이 도래하리라 보았지만

틀렸다.

앞으로 오는 세상은 반드시

네트워크 직접민주의 시대가 올 것이다.

 

더이상 무능력한 당신들의 개수작에 굶주릴 필요가 없는 세상

새정치를 들먹이기 전 스스로 부족함을 알고

누리고 있는 그`짓`을 우리에게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의 지극히 평범한 지성을

법의 뿌리로 삼고, 시대의 요구를 양식으로 삼아

우린 얼마든지 너희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다.

 

그게 틀렸다고 한다면

너흰 그동안 너희가 손가락질 한

성오설의 광신자. 흑백의 미치광이. 엘리트 주의자와 다름

없음을 알아야한다.

 

천안함. 세월호. 메르스 ... 열거하기 손가락이 부족한

그 엄혹한 시절.

 

사실 우린 이미 그 오래전부터 너희가 없는 세상을

무사히 잘 살아내고 있지 않았느냔 말이다.

보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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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흔들기 ...

덕분에

어떤놈이 나쁜놈인지 알게 되었다.

 

문재인은

성군이 될 필요가 없다.

꼭 이루려 말고 단지 하나의 

초석을 놓는다 생각했으면 좋겠다.

 

역사에 있어

성군 앞에 반드시

피바람을 일으킨 폭군이 있어왔음을 알아야한다.

 

싸그리 조지고

후사를 도모키 위한 시금석이 되었으면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최대실수는

그들은 `놈`들을 사람으로 취급해

사람 대접을 해줬다는 것이다.

 

덕분에 보라

저 사람 같지 않은 것들로 인해

온나라 온백성이 신음하고 있는 걸

 

선비들은

`악`이란 없다는 걸 안다.

오로지 `불선`한 것들을

선함에 이르게 하기 위해 그들은 노력한다.

 

4.16일

우린 사람과 공감. 동감 하지 못 하는

짐승들을 분명 보았음을 알아야한다.

 

사람이 아닌 것들에게

사람대접을 하면

감췄던 이빨에 물리게 됨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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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그대였더라면

전무하단 경험과 세가 약하다는 시기어린 질투에

일찌감치 `새정치` 직접민주를 천명하여

그동안 전혀 우릴 대의하지 못하는 작자들과

확실한 선을 긋는 동시에 달라질 앞으로의 세상을

직접민주의 세상을 들려주어

온 국민을 `세력`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도무지 날 `대의`하지 못하는 치들로 인해

. . 주 전반에 걸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필요 없는 세상

내가 만들고 내가 바꿔가는 세상 그리고 내가 책임지는 세상

이것이야 말로 `새정치`가 아니고 무어라할 수 있겠는가?

 

그대에게 쏟아졌던 관심은 작금의 그대 몰골을 위함이 아니었는데

그댄 입으론 `새정치`를 속삭이며 스스로 구태의 얼굴이 되었다.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그렇게 날려버렸다.

합당과 신당창당으로 인하여.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수백 년에

걸쳐 밝혀진 그 간단한 진리를 망각한 죄다.

 

착하지도 않은 것들이 착한 척하려다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극악하지 못한 것들이 악한 척하려다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얼핏 이 둘은 다른 듯 하지만 실은 같다.

진짜 착한 게 뭔지도, 진짜 악독한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저 남에게 사람 좋다는 소리만 듣고 싶어 하는

해서 홀로 고고한 척 구름 위를 사는 것들의 실패다.

죄를 비는 자 하나 없는데도 먼저 용서를 생각하는 병신들의 착각이며

죽자고 덤비는 자 앞에 관세음의 미소로 마주하는 병신들의 위선이다.

 

이제 그대는 지는 해가 돼버렸다.

그대는 하나도 변화시키지 못했기에 스스로 구태임을 증명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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