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 은수미 의원 문재인은 친노 수장이자 구시대 막내

 

대의민주주의 그 구시대 유물들의 발악

이제 대의민주는 박물관으로 보내자. 그들이 덜 억울하게

꽃단장 잘해서 양지바른 벽 한쪽에 잘 걸어주기로 하고

 

절대적일 수 없는 것이다.

대의민주란 시대의 요청으로 생겨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끼리의 `약속`인 것이다.

양방인 약속은 어느 한쪽이 지키지 않으면 자연 깨지는 것이고

그 약속에서 어떤 효력이 생기기란 실상 더는 불가능하다.

 

약속을 누가 파기했고 그로인해 우릴 끝없이 실망만 시키고

좌절만 시켰던 자 누구인가? 바로 저들이다.

도무지 우릴 대의하지 못하는 자들의 판단에 왜, 우린

바보같이 우리 주머니 그 의식주를 내맡기고 묵묵히 살아가고만 있는 것인가?

 

연원을 찾아보자.

노비에서 면천 된지 100년이 조금 넘어간다.

난 바로 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습성이란 버릇이란 여간한 노력이 아니면

고쳐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우린 문명이 시작되며, 온전한 ``의 주인이었던 적 보다

노예로 산 날이 더 많다. 계급의 시대를, 왕정을 그렇게 살아오다

겨우 `동학`으로 주인 됨을 찾으려는 찰나 왜놈들로 인해 좌절되면서

그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지금까지다.

 

지금 민주주의에서 계급 그 ``가 사라졌다고 믿는 순진함이 남아있다면

이 글을 더는 읽을 필요가 없다.

 

우린 지금도 위계질서 속에서 산다. 그런 속에서 달라진 거라곤

단지 시간마다 ``을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사는 착각뿐이다.

그런 와중에 민통당은 정말 갸륵하다.

저런 자들을 믿고 지난 몇 년을 버텨왔다는 게 이젠 억울하다.

고작 저 꼬라지가 고작였던가?

 

저들은 도저히 우릴 대의할 수 없다. 그만한 그릇도 못 된다.

대선이 끝 난지 언제인데, 아직 저러고들 살고 있으니.

, 우린 저런 자들 손아귀에 휘둘려 어제는 먹고. 내일은 굶고

저녁에 세 개. 아침에 네 개인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

  이미 깨진지 오래인 약속을 붙잡고 무슨 기대감에 희망을 걸고

하루하루를 피죽으로 연명하고 살아가느냔 말이다.

 

저들이 우리보다 도덕적이고 정의롭다 여기기 때문에?

저들이 우리보다 유식하고 배운 사람들이라서?

 

지금이 별을 보며 점괘나 맞추는 시대인가?

사회는 도덕과 정의로 움직인다. 그것의 ``함으로 인해 유지되는 것이다.

도덕과 정의가 없는 사회는 무법천지와 같다. 그런 울타리 속에선

우린 어떤 재화도 만들어내지 못하며,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어

대를 이을 씨앗도 뿌리지 못한다. 이 말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에 그리 많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말했다. `사람이...` 사실 듣기엔 좋은 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원했던 것이 아니다.

바로 정의를 반부패를 바라고 원했다.

MB는 그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 단군이래 최고의 스승이었다.

그러나 저들은 호기를 놓쳤다. 그러곤 지금 삼보일배를 한다는 둥, 회초리를

맞게다는 둥. 뻘짓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다. 그건 마치 은수미의원의

헛소리만큼 공허해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하고 사라지는 메아리와 같다.

 

안철수의 등장

안철수는 시대의 요청이었다. 그리고 그는 정확히 정의와 도덕을 얘기했다.

반부패를 이야기 했다.

자신이 왜 불려나오게 되었는지 직시하고 있었다.

그걸 망쳐버린 것이 바로 문재인이고 민통당이다.

그들은 아직 그걸 모르고 있다. 왜 빈 메아리로

혼자 북치고 장구를 치게 되었는지를 모른다.

마치 그건 똥싼놈이 역정을 내고 있는 꼴과 같다.

 

난 안철수가 직접민주의 시대를 열어주었으면 한다.

우린 이제 그럴 기술력이 충분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손마다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세상을 살아가고들 있지 않은가 말이다.

이런 세상 무어가 아쉬워 저런 치들의 손아귀에 놀아나야한다는 것인가?

그대들이 저들보다 못하다 여기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가?

아니라면 아직 노비였던 버릇을 못 고치고 살아가기 때문인가?

과연, 그대들의 주인은 그 누구인가?

 

``가 없어 안철수는 안 된다고 생각한 바로 그 순간 그대들은 이미

노비였던 것이다. ``라는 것이 바로 ``라고 생각한 자가 있었더라면

세상은 어찌 또 변했을까? 무리를 꼭 이루어야 그게 ``가 된다는 발상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무리는 무언가? 고작 일가피붙이 몇이 전부가 아닌가?

그 미미한 ``를 가지고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그대들이 어쩌면

저들보다 더 용감한데, 왜 아직 그러고들 살고 있나?

양반보다 노비가 많았다. 그때도

 

우리 손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 무엇을, 바로 저들이 하고 있는 짓을.

체제를 갈아엎고 변화를 시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현안에 실시간으로 찬. 반을 표하여,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개벽된 세상이 아닌가?

스스로 주인 된 세상. 내가 하는 사회적 행위가 인과를 지니고 고스란히

내게 돌아오는 세상. 내 행동에 책임을 지는 세상.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지성들이 만들어가는 세상. 그게 직접민주의 세상인 것이다.

 

이제 우린 그런 기술력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휴대폰을 통해. 컴퓨터를 통해 납부를 하고

입금을 하고 계좌를 이체하면서 무얼 두려워하는가?

 

법을 만들고 만들어진 법을 심의하고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관리와 감독을 하고

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능동적으로 법을 바꾸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그게 무어가 어려운가 말이다. 그 또한 약속일뿐인 것을 두려워말 일이다.

 

새천년이 밝았다.

분명 어느 미래엔 반드시 이런 직접민주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그게 지금이라면 이제부터라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가?

저들에게 또 무슨 배신과 좌절을 맛보려고 미련스러운 그 엉덩짝 떼어내지

못하고 있느냔 말이다.

 

난 선언한다.

바로 오늘부터 직접민주의 시대 그 시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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