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런 걸 시키는 아베놈이나 
이런 걸 시키는 개독들 부모나 
다 비슷한 거라고 본다.

모태신앙이란 게 정말 좋나게 끔찍하지 않나
좋나 자랑스럽게 얘기들 하던데
뭣도 모르는 애들 한테 그게 뭐하는 짓이지

종교란 건 적어도 세상 똥오줌 스스로 가릴 수 있을 
능력이 되었을 때 그래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면 
지가 알아서 취사선택 하는 거지 허긴 병s들은 
그걸 못 해서 모두 신에게 떠맡기고 
그놈 가랭이 밑으로 도망친 종자들이니 그럴 엄두가 나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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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보는데 최경환이란 분께서 경기부양책으로

30조를 추가졍정예산(예산의 부족이나 특별한 사유로 인해

이미 성립된 본예산을 변경하여 다시 정한 예산) 없이 푼다고 한다.

 

그러면서 부동산 경기부양을 목표로 가계에 담보대출. 총부채상환비율을

대폭 올리기로 했단다. 이말은 빚을 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주겠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가계에 빚을 내 집을 사게하겠다는 의지다.

 

일단 이렇게 돈을 풀면 ... 반짝 하고 경기그래프는 올라간다.

그걸 빌미로 저들은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중에 최고는 아마 TV토론회에 나와 어쭙잖은 그림판을 가지고 짝대기로 찍어가며

`보라고 전년대비 몇% 올라갔다고 흑자라고~ 호황이라고`

그럼 시골에 사는 할매배들은 `아 ~ 역시 우리 근혜님이야` 할 테고 

또 1번 ~ 1번을 ...

 

국가부채와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넘은 지금

무슨 깡으로 부동산 대출완화해 억지빚을 떠안겨 경기를 부양케 하겠다는 건지 ...

 

난 지금의 정부 아니 .. 저들이 꿈꾸는 세상은

아마도 이럴 거라고 생각한다.

 

동학 이후 면천된지 불과 100여년

노예들이 그럭저럭 언문을 깨우쳐감에 색깔칠. 역사왜곡. 우민화. 공포. 지역감정 등으로도

점차 부려먹기 어려워지자 아예 또 다른 천년왕국을 설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일환으로 국민을 점점 가난케 하여 단 돈 몇 푼에

늙다리들 앞에 가랑일 벌리게 하려한다고 말이다.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의 고리는 병마를 그림자처럼 끌고 다니지만

그보다 더 중한 `무식`을 밥그릇 고스란히 떠먹이게 한다.

이미 출발선상에서 뒤쳐진 가난한 아이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개천의 용이 될 수 없다.

 

그 아이는 결국 어미가 그랬듯. 아비가 그랬듯

가진 자의 노리개로 톱니바퀴로 녹이슬어 숨이 다할 때까지

쓰여지다 죽어갈 뿐이다.

자본주의가 만들어낼 꽃은 바로 오래 전 있어 온 노예제의 부활이다.

 

빚을 떠안겨 영원히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자.

그로써 천년왕국을 지속케하자.

---------

 

저분께서 일본의 예를 들었는데

우리처럼 수출형국가였던 일본 또한 플라자합의로 엔화가치 절상된 후 수출에 타격을 입어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겠다고 저금리. 대출확대정책을 폈고 시중에 천문학적인 돈을 풀었다.

문제는 실질적인 경기회복은 없이 넘쳐나는 건 돈. 돈. 돈

그 돈이 기업으로 흘러 양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과 투기시장으로 만 흘러갔다.

 

그 결과 일본의 땅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상업지. 아파트할 거 없이 폭등했다 아울러 주가 또한 미친듯 치솟았다.

 이때만 해도 일본은 1억명의 중산층을 가진 나라라며 행복해했다.

 

그러나 거품이 빠지며 금리가 대폭인상 된다.

금리가 오르니 주식투자 보단 저축을 하게 되고 주가는 하락하게 된다.

쉽게 돈을 빌려주던 은행은 연쇄적으로 도산을 하게 된다.

거듭되는 금융기관의 파산으로 인해 일본정부는 1000조가 넘는 돈을 풀게 되었지만

아직까지 회생불가능이 되었고 아베는 그걸 들킬새라 히틀러가 되어

폭발할 자국민을 달래기 위해 열심히 우경화 시켜 막부. 메이지유신 이후

넘쳐나는 사무라이 처리를 위해 침략을 준비한 것처럼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

 

전쟁을 통해 한 몫 단단히 잡아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때마침 미국이란 돼지새끼들이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주고 있는 중인 2014년.

그걸 굳이 또 따라하겠다는 우리...

 

 

최진기의 뉴스위크 http://www.podbbang.com/ch/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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