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고 있는 어린이집구타

 

부모들은 벙어리 냉가슴

그저 저 곳은 그런 곳이 아니기를

그저 저 분은 그런 놈이 아니기를

 

제도적으로 정말 방지할 수는 없는 걸까?

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말이다.

 

사실 이건 우리큰누님이 유치원을 했을 때 구상했던 것이다.

 

1. 1000만 화소 이상 풀HD 캠을 산다.

(그래봤자 1-20만원 수준)

 

2. 방방마다 교실마다 설치한다.

(무선캠도 얼마든지 있다)

 

3. 그리고 다음팟TV를 개설한다

(무료다 4000K까지 고화질 지원 된다)

 

4. 여기서 정부와 공조가 필요한 부분이다.

(없어도 무관하지만, 다음팟에 얼마간 지원.보상을 보장 하고

어린이집 전용채널을 따로 열어주면 더 좋을 거 같다)

 

5. 아무튼 다음팟에 방을 개설한다.

1계정으로 수 십개까지 가능하다

(이 경우 컴퓨터 사양이 좀 좋아야한다)

 

6. 그리고 부모님 휴대폰/메신저로

다음팟TV를 통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당신 아이의 모든 걸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접속방법 등

 

7. 여기서 고맙게도 다음팟TV에선 모바일 시청을 지원해준다.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큐베이터에 아이를 보려면 간호사가 유리벽 너머로 아이를 안고 나오듯

`선생님 우리아이 좀 보여주세요 ~하면 캠 앞에 가까이 데려오면 그 뿐)

 

8. 이건 서로가 윈윈이다. 아주 저렴하게

(우리 유치원은 다음팟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당신 아이의 24시간

하루 일과를 어떻게 먹고 놀고 배우고 있는지 보여드리고 있다

믿고 맡기시라... 어린이집을 하는 입장에선 거의 공짜나 다름없이

딱히 거금의 시설투자 없이 첨단의 보육/교육환경을 보여줄 수 있어 좋고

부모된 입장에선 휴대폰을 통해 얼마든지 틈만 나면 눈에 밟히는 아이를

볼 수 있어 안심돼 좋고 말이다.)

 

*다음팟TV를 추천하는 것은 일단 4000K(얼마 전부터 지원) 초고화질을 송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무료다. 그리고 다른 곳하곤 달리 잡다한 광고 팝업창이나

지저분한 인터페이스가 아닌 깔끔하고 가장 중요한 실행시 컴퓨터 용량도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확실히 덜 잡아먹고

한마디로 최고기 때문 그 외엔 없다*

 

보건복지부.여성부(?)는 쓸대없는 뻘짓 말고 이런 거나 좀 확실히 해주기 바란다.

법으로 만들어 제도화 하고 어린이집에 캠설치 등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거나

아예 허가를 내줄 때 위와 같은 운영을 원칙으로 하께끔 하거나.

그리고 이런 인터넷업체와 공조해서 체계화를 시키거나 말이다.

 

돈이 있으면 서버를 사서 내가 전문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러니 너님들이 좀 해라...아무라도

 

그래서 부모님들 가슴 좀 덜 아프게 해줘라

그래야 맞벌이도 더 잘 될 것이고 나라 경제도 어떻게든 살리는데 일조할 것이고

나아가 줄어드는 출산율을 올리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고...

결국 부족한 세수도 늘어나 부강한 나라가 될 테니 말이다.

 

*정부에서 서버를 개설운영.관리.감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강제적으로 가입토록 하고 모니터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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