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 우주최초로 윤하의 아름다운 모습이 제대로 잘 나온 사진이닷

 

남.여를 떠나서 하나의 `인격체`로 인간 윤하를 보고 있으면  

마치 무언가를 꼬물꼬물 만지며 나름 집중하고 있는 꼬마아이를  

보고 있는 거 같아.

 

저기 몇 발짝 멀리 두고 보고 있는 나는 괜히 그런 풍경이 너무 따사롭고 고요해

그 풍경 속에 나는 왠지 안 어울릴 거 같아 돌아서고 싶은데,

그 풍경이 너무 평화로워서

발길이 잘 안 떨어지는 하여튼 막 그런 느낌이야.

 

오밀조밀 모든 면을 이루는 그 빛을 가득 모아서 빚어낸 그대로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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