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과도한 욕설이 포함돼있음

 

연좌제가 왜 나쁘지?

지금 당장이라도 헌법에 `연좌제`를 써넣고 하루빨리 시행했으면 좋겠는데.

그런다면 범죄율이 절반은 우습게 줄어들 거 같은데.

사대봉사, 그 젯밥이 아쉬워서라도 말이야. `` 하나 때문에 후손들이 ``

치는 세상을 살아간다고 생각을 해보라고.

일찍이 그런 대한민국이었다면 적어도 친일재산을 찾겠다고 뻔뻔하게

국가와 송사를 벌이겠다 나서는 잡것들은 없었을 거 아니겠어?

 

너희는 단체로 어디 착해지는 병에 걸리게 하는 주사라도 맞고 다니냐?

용서를 구하는 사람 하나 없는데, 당장 내일 세상이 어찌될 줄도 모르고 살면서

`미래`를 위해 용서도 먼저 해주려고 하고 화해의 손길도 막 먼저 내밀고

살자니 ... 참으로 기특하다 그럴 때마다 산타할배같은 사람이 나타나

`~잘했어요.` 하고 손바닥에 사탕이라도 쥐어주나 보지?

 

빚도 대물림돼 이어져 네 삶을 고단케 하는 판에

하필 죄는 왜 안 된다는 건지... 머리통이 장식이 아니라면 한번 생각 좀 해봐.

 

부관참시란 선조들의 아름다운 형벌도 다시 생겨나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다고 진짜 관뚜껑 따자는 건 아니고 형식적. 상징적으로라도 있어야 된다는 말이야.

그랬다면 死대강 같은 헛짓거리가 있었을까? 뿐만 아니라 평화의 댐이니

민영화가 삶의 질을 높인다느니 하는 개수작도 아마 없었을 걸?

그런 개수작에 동조해 어느 대학교수니 뭐니 하는 쓰레기들이 TV에 나와

신나게 뻥치지도 못했을 거고 결과적으로 우린 그런 수작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을 테고 말야.

 

종교의 가장 커다란 죄악은 바로 인간에게서 `염치와 명예`라는 소중한 가치를 앗아간 거라고

난 생각해. 신이란 놈이 인간에게 사후를 약속하면서 그 두 가지를 훔쳐 가버린 후로

인간은 나날이 뻔뻔해지고 얍삽해져가고 있어. 평화로운 기도문에 향긋한 향내에 취해

죽기 바로직전 천국의 문이 열리면서 그냥 끝인 거야.

아무리 악인이었더라도 바로 그 순간 놈이 그렇게

믿고 죽어버리면 그냥 끝인 거야.

 

남은 자, 놈 때문에 어떤 고통에 나날을 살아가게 되더라도

그냥 끝인 거야. 그러곤 그 잘난 종교는 남은 자에게 기웃거리며 씨부리지

그건 다 네가 쌓은 너의 업보라고 그래도 용서하면 반드시 죽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참으라고.

이게 너흰 정상이라고 생각 하냐?

 

한마디로 좆같은 소리지.

그런 말은 항상 그런 짓을 저지르는 놈들이나 하는 소리거든.

너흰 살아생전 그런 말을 하는 쪽일까? 듣는 쪽일까?

연좌제를 부관참시를 당하는 쪽일까 아니면 그런 연놈들에 당하며 사는 쪽일까?

 

그럼 후손들에게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고?

에휴 ... 노답인생들아 그러니까 너들이 만날 등짝에 빨대 몇 개를 꽂히고도 모르고

헐레벌떡 폐지나줍고 살면서 `이게 인생살이지, 이게 살아감의 전부지` 하면서

녹슬어가다 꼴랑 나자빠져 뒈지는 게 전부인 삶을 사는 거야.

 

후손들은 빚을 갚아가듯 살아가면 되는 거야. 그 죄를 씻어내며 살아가면

그때 우린 그들을 잊지 않고 용서하고 받아드리면 되는 거고

삿갓햏님을 보라고 김삿갓햏님이 왜 삿갓을 평생 이고 다니셨나를 생각해 보라고!! 

 

착한 척을 단 하루도 안 하면 막 입안에 가시가 돋지?

노예새끼들 바로 너희 같은 연놈들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존나게 더디게 변해가는 거라고.

변한들 아주 좆같이 변해가는 중이고.

 

그 시절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고?

분명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헌신짝 버리듯 버린 자

단 한명이라도 있다면 말이지 그건 논할 가치도 없는 변명일 뿐이야.

그게 타당하다면 그때 그렇게 죽어간 자들은 그냥 병신이게?

 

미친것들이 아비가 진 빚을 떠안고 사는 불쌍한 중생들은 당연한 듯 쳐다보면서

잠재적 범죄꾼들이라 그런가 죄는 안 된다고 핏대를 세우는 꼴을 보니

너흰 분명 착한 척 위선에 쩐 병신이거나. 좆도 그게 그런 줄도 모르고 사는 병신이거나

어쨌건 둘 중에 하나임에 분명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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