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김용민. 김어준. 정봉주. 주진우)
2011.4월 ~ 2012. 12월
그들의 길고 긴 고난의 길을 기억하며,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가슴이 떨려와 쉽게 잠에 들지 못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는 꼼수다 여러분 그리고 그대들의 마지막 외침이 헛되지 않도록
아침이 밝아오길 기다립니다.
하나의 꽃잎
결국은 지고
그러는 사이
그대는 진정 자유인가
하나의 이상
결국은 지고
그러는 사이
그대는 진정 행복인가
하나의 별
결국은 지고
그러는 사이
그대는 진정 잊어만 가는가
그리하여
오늘 하늘은
저토록 파랑인가
딴지 라디오-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http://radio.ddanzi.com/index.php?mid=Ggo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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