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Chaser

mb Vs ㄱㅎ Vs 747&줄푸세 그리고 국채

7% 성장률을 호언장담 1인당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대강국

Vs

줄- 세금 줄이겠다

푸- 규제를 풀겠다

세- 세법과 질서를 세우겠다

부자감세로 낙수효과를 이루겠다던 mb

저금리 고환율 수출강국을 이루겠다던 mb

감세혜택을 본 기업들은 성은을 `아래것`들에게 베풀 것이라고 했지만...

외국에 공장건설하기 바쁘시던데?

난 `ㄱㅎ`당선자님이 `줄푸세`를 외칠 때

증세도 없이 어떻게 저 공약들을 이룰 수 있을까 궁금했다.

`혹시 어딘가 황금을 토해내는 멧돌이라도 숨겨두셨나?` 했거든

혹시, `증세는 없을 것이다. 다만 세수를 늘이는 듣도~보도 못한 신종 세금들을

꼼꼼하게 만드시려나?` 했는데. 역시 우리 `ㄱㅎ`님은 가볍게 우리들 예상을 뛰어넘는 분

무려!! 국채를 발행하시겠단다.

이게 말로만 들었던 근혜노믹스 

빚을 내어서라도 그 돈으로 공약을 실천하시려는 이 아름다운 갸륵함이란

이제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로 빚을 내겠다는 건가?

(음 ... 51%와 그 자식들에게 갚으라고 하면 되겠군) 

직접세와 간접세도 구별 못 하는 바로 그 51%에게?

우리나라에 괜히 뽕이~김선다리의 신화가 있는 게 아닌 거 같아

빚내 소도 잡아먹는데 뭐 어렵겠어

저렇게 푸는 해법이었다면, 나도 이제부터 경제대통령

줄푸세=경제민주화

과연 알흠다운 말이었어... 말 실수가 아니었잖아!!

어쨌건 이제 우리도 경제선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