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분담 차원에서 국해의원에 의석수를 줄일게 아니라
그렇게 말마다 말끝마다 국민을 위한다는 심정으로
현재 국해의원들이 받고 있는 그 말도 안 되는 특혜와 월급을 없애고
국해의원 수를 지금보다 두 배 세 배 늘려
그야말로 발에 땀이 나게 국민을 위해 서비스하는 게 좋은 거 아닐까싶다.
그렇게 특권의식을 문제시 하면서 왜 그런 생각은 말은 안 하고 못 하는 거지?
식당에 들어갔는데 식당직원이 많아서
음식을 주문 하고 먹고 계산하는데 편하고 빠르고
거기다 맛까지 좋다면 칭송해마지않는 바로 우린
좋은 거 아니가 말이지
허긴 국해의원 나리들이 지들 스스로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란 생각을 행여 하긋냐~
그리고 지지자들끼리 넷상에서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거지
그걸 또 프린터 해가지고 나와서 일러바치긴
뭔 초딩 떼쓰는 거 같아 문재인이 같잖고 어이가 없어
상종도 안 하려다가 기어코 한마디 하더라
그렇게 따지면 여기있는 사람 다 포함해도 내가 월등히 그런 게 많을 거라고
깜냥도 안 되는 게 말이지 ..
조폭두목도 겉으론 착한 척 사는 거지
비지니스를 위해서라도 말이야
박터지게 싸우는 건 밑에 것들이나 하는 짓이고
근데 일국의 대통이란 자가 섣불리 주적 운운해서
주변국에 인상쓸 필요가 있냐?
그럼 거기 속한 국민들은 뭔 죄야
여기저기 먹고 살겠다고 거래 트고 밥벌이 하는
수천수만의 개미들은 밥숟갈 놓으란 건가
저번엔 그러더니 이번에는 또 은근 양다리 걸쳐놓더라
이랬다 저랬다~ 니가 짱임돠
누구 묘비엔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다더니
내 간 만 보다 다 날려먹을 줄 몰랐다라고 써넣으면
그대에게 딱 어울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