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비틀/터벅터벅

나는 다시 나를 보고 마네

나는 결국 고독 앞에 섰네

그 누가 인생을 얘기했나

그 누가 행복을 노래했나

모두 다 신기루

그건 다 흙먼지

잡혀온 진리를 우리 더는 믿지 않듯이

밝혀진 비밀을 우리 더는 얘기 않듯이

인생의 진리도

기다린 행복도

결국 만족을 지우는 야릇한 미소

결국 욕심을 덧칠할 몽롱한 손길

그건 단지

먼저 살아본 자들이

파놓은 끈적한 구덩이

그래 그건

먼저 살다간 자들이

꾸며낸 신성한 거짓말

인생의 진리도

기다린 행복도

혼자 가야할 길에 끼어든 외로움

혼자여야 할 길에 빚어낸 그림자

그 누가 인연을 얘기했나

 그 누가 사랑을 노래했나 


 

...머지않아 박진영은 작두를 타게 되지 않을까?

그래도 기특하지 않나? 불혹 그야말로 `불혹`인 것이다.

배철수가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나이 `싸~십`이 넘은 것들은 불평아닌 사죄하는 맘을 갖고 살아야한다고...

 

깨달음이란 순간에 오는 ... 공자도 한 달을 넘기기 힘들다고 했는데

무려 3년이라니? 레알이라면 박진영 또한 자로처럼 `승당`에 오를 만도?

 

규현曰 `크리스찬이세여?` ㅋㅋㅋ

언제부터 저런 늙은이의 때늦은 철듦이 ㅠ ㅠ

 

가만히 생각해 보면 거꾸로 되었더라면 어땠을까 말이지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 같은 걸 배우기 전에

먼저 사람을 배웠더라면 그러고 나서 생을 살아가게 된다면 ...

허긴 그러기엔 인간은 너무 일찍 죽네

그래도 온갖 똥덩이 싸지르고 북망산 오르는 것보다는 어쩌면 ...

알게 또 뭐람 기왕 시발스러운 거

힘닿는 한 싸고 보는 거지

다늙어 눈깔 뻘개지는 것보다 훌륭하지 .. 암~암 글코말고

여튼 JYP 추카추카 


KARA 그냥 카라는 사랑아니겠니 ^0^

 

핑수늬들의 끈질긴 유혹에서~ 카라를 끝으로 어떤 걸그룹도 더는~야메떼

역시나 카라가 뜨면 온갖 개찌라시들이 발광을 하는군

데슾도 전세기 하나 빌려서 기레기들 좀 싣고 해외순방 좀 시켜주고 그래야지

기춘훃처럼 씨박스대갈이라도 한 병씩 돌리던가 말이야. 불쌍해서 ㅠ ㅠ

 

소속사 문제로 아직도 말이 많은데

난 그런 멘탈을 가진 애들만 내 주변에 가득했음 좋겠어

쉑기들이 기특해서 등짝에 빨대 몇 개 꽂아도

열심히 묵묵히 `이런 게 인생이다. 이런 게 살아감이다.` 하고

노예처럼 돈을 잘 벌어다줄 거 같단 말이야.

불평.불만이 없으면 말이지

세상은 도무지 `변화`란 걸 할 줄을 몰라요

네가 뫼시는 윗분의 처자식이 뒈질병에 걸리지 않는 한 절대로~ 말이지

너들이 그런 걸 알때쯤이면 다 늙어 이빨빠지고 난 후란 게 더 문제지만...

 

그리고 하라구~

옆에 JYP선생이 만든(?) 노래 중에

내가 젤로 공감하는 노랫말이 있는데

벳걸굿걸 가사 중에 `내가 나일 수 있게...` 그런 남자를 만나길 바랄게~ 

우리~하라구 선구안 수준이 거의 `리신`이라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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