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웃 터지셨죠?

제가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팔줄 만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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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소신발언을 보다보니

문득.


와~ 울나라 배우라는 게

 검사급의 막상막하 무소불위의 권능 가졌구나

법도 뭐도 없이 지하고 싶은 맘대로 하고 사는구나라는 생각

진짜 포기란 것은 용기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짓 같단 생각

 

어떤 것에 대한 포기를 못하는 것은 좋게 말해

불굴이며 인내인 동시에 사람이라면 가져야할 당연한

품성과 같은 그럴싸한 그것.

 

달리보면 포기를 못 한다는 건 겁이 많아서가 아닐까

주변의 시선과 닥쳐올 미래에 대한 염려, 흐름에 나만 홀로

떠밀려 뒤처지진 않을까하는 공포

 

몇 년의 고통 속에 겨우 이제 용기를 냈다고 ...

침묵은 내가 원해서가 아니라는 울먹임들.

 

첫술에 부른 배가 어디있으랴 만은

적당하고 빠른 포기가 부끄러운 짓이 아니란 걸

어른들이 고백할 때 어쩌면 세상은 사람은 살기에 좋아지지 않을까란 생각


---


연일 쏟아지는 적폐의 낯짝을 보다보니

문득.


와~ 울나라 배웠다는 것들이

일자무식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병신력을 가졌구나

법도 뭐도 없이 지하고 싶은 맘대로 하고 살았구나라는 생각

진짜 포기란 것은 용기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짓 같단 생각


마주한 것에 대한 포기를 못하는 것은 나쁘게 말해

욕심이며 동경인 동시에 사람이라면 가져야할 당연한

희망과 같은 그럴싸한 그것.


바로보면 포기를 못 한다는 건 욕심이 많아서가 아닐까

주변과 색을 같이해 닥쳐올 미래에 대한 부귀. 영화를 나도 바삐

거머쥐어 꿀을 빨겠다는 의지


몇 년의 인내 속에 겨우 이제 빨게 되었다고...

욕심은 나만 있는 게 아니라는 억울함들.


첫술에 부른 배가 분명 어디있으리라

작당하고 바삐 덥석무니 뭐 부끄러운 짓이라고

인간들이 고백할 때 어쩌면 세상은 사람은 살기에 좋아지지 않을까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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