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재쓱군

十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놀림에 빡입어 압도(현 챌린저 랭킹1위) 계정을 받아낸다.

사건의 발단. 十청자들이 자꾸 압도와 비교질을 하기 시작함

이에 발끈한 재쓱군 ... 압도 따위 훗!!

<十청자들아 내가 10판 중에 6판 캐리하면 앞으로 내 앞에서

아괄이 털지마라!!> 포부도당당하게 그는!!!

 

그의 입버릇처럼 "내가 다이아1에서도 十캐리를 하는데 챌린저놈들 쯤이야..."

하며 과감하게 닉변까지 해버리며

압도에게 챌린저계정을 받아내 드디어 챌린저 十캐리에 나서시는데...

 

어머! 찌발 !!!

 

1판은 간단하게 하프캐리쯤 해주심

당시 방송을 보고 있던 1000명의 十청자들은 이럴수가 재슥이 말처럼

챌린저에서도 먹히는 실력이었구나 ~우왕!!

찬양일색에 한껏 므~훗 해진 우리의 이재석군 다음 두 번째 큐를 돌리며

재슥군 `나랑께 ~ 나여 ~ 과연 나랑께`하시며 즐거우셨다.

 

어머! 찌발 !!!

2판 째는 완전 똥을 싸버리셨고 패배!!

1000명의 十청자들 그럴수 있겠다 싶어 아직까진 확실히 동요를 못 하고

다음 판을 주시한다.

 

드디어 잡히 라운드 3

어머! 찌발 !!!

탑을 고수하던 재석군이 싼 똥이 전라인에 흘러넘치면서 조트망

1000명의 十청자들 이때다 하고 재석군을 향해 족밥이라고 놀려됨 ㅋㅋㅋ

그리고 ㄷㅅ 재석방에 난입

ㄷㅅ: xxxx 랭돌리지마라!!

돌리지마라해따!!! 살짜기 안부를 물으시고 나감

 

빡친 우리의 재석군

十청자들을 무참히 숙청하며 난장판 같던 채팅창을 평정시키고

마음을 다잡고 4째 판을 돌리는데 ...

 

그런 사이 챌린저들 사이에 끈끈한 친목질

`왠~족밥이 압도계정으로 큐돌리고 트롤짓 하고 있다.`

일순간 이 소문은 급물쌀을 타고 재석이와 큐가 잡히기 두려웠던

챌린저들이 게임에 응하지 않는다 무려 1시간 이상을

여기에 재석님은 챌린저 쉐히들은 쫄보라며 광분하심

나도 캐졸렬 하다고 같이 씨버줌(난 재슥일 조아라하니까능)

 

문제는 다음에 잡힌 큐에서

재슥 일생 최대의 굴욕을 당함 ㅠ ㅠ

 

1픽에 있던 000놈이 갑자기

" 2.4.5픽님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이 닷지하죠."

3픽이었던 재석이 때문에 ... ㅅㅂ

순간 .. 1000명의 十청자들 벌떼처럼 웃어재끼기 시작함

 

이른바 우리들에게 전설로 남은 `재엄령`

챌린저의 끈끈한 친목질로 재석이를 피하라는 `재엄령`이 내려진 것

광주. 이재석 일생의 개굴욕Day

 

 

사실 재석이 싼 판은 1판 뿐이었는데

 000란 놈이 싼 똥 때문에 계속 꼬인거였는데

재슥인 1판만 쌌을 뿐인데 불쌍한 재슥이 ㅠ ㅠ

 

(압도가 계정을 주며 4-500점 떨어져도 문제없다는 심정으로 줬는데

 챌린저들의 진목질이 어찌나 강하던지 자고 있던 압도를 소환

깨어난 압도에게 재석인 이후 계정을 강탈당함..ㅋㅋㅋ)

 

이때 충격으로 재석인 3일간 잠수를 탐

그리고 짜잔 나타나서 배치부터 다시 시작 ... 다이아1/80점까지 순식간에

오르셨지만 찌발 .. 방송하면서 하면 부정탄다고 혼자 짱박혀서 하더니

18연패 하고 나타나서는 계정 버리고 다시 키우고 있으심 ㅋㅋㅋ

 

현재 재석인 챌린저놈들 본인이 챌린저달면

신세계 트롤맛을 보여준다며 이를 갈고 정진중이심

---------

아랜 부록으로 재석님의 셀프패드립(?)

 

어느 날 어쩌다가 채팅창에 외모 얘기가 오가고

재석의 여동생이 김태희급으로 이뻐서

(신비롭게도 사실임... 재석이 여동생은 진정 아름다움

신은 불공평함... 재석은 버리시고 동생에게 몰빵하신 듯)

그렇게 애쉑들이 부모님들 중에 누구 닮아서 그러냐고

질알들 하다가 재석이 셀프패드립을 시전함

 

아버지가 사기케릭처럼 잘생기셨다고 ..

어머님에겐 미안하지만

어머니는 브로즈셈 ㅋㅋㅋ

어머니는 브론즈셈

어머니는 브로즈셈

 

 

 

아 .. 본래 스샷을 다 찍어놨는데

담팟 어디에 저장되는 줄 몰라서 현재크기로 캡처한 것들

그래서 스샷을 많이 첨부하지 못해 아쉬움

여튼 존나게 웃겼는데 챌린저들 단합하여 .. 재슥이 만나서

가위바위보 하자고 진 사람이 닷지하자고 ㅋㅋㅋ

이후 정줄 놓은 재석이와 터질 거 같았던 채팅창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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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방송에서 누가 친 애드립이 생각나네

`울어 줄 사람이 ... 필요해서 오디션에 붙은 거다.`

라스에서 부두훃님이 친 애드립 같은데

그땐 뭔 개솔했는데 이걸 보니 진짜

팀에 눈물전담 하나쯤 있어야할 거 같은

 

이건 뭐 ,,손발이 점차 파괴되어 가다가

갑자기 섬뜩! 무섭단 생각이 들더군

미드 한니발에 보면 시즌 1인가 2인가에 저런 애가 하나 나오던데

뭐 체질적으로 울 수 없는 지병이 있는 거라면

이후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앞으로 닥치고 찬양하겠지만

당장은 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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