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축생도 그 어디쯤
석가도 구제하지 못할
열화의 수레바퀴 아래
새로 울 것 없는 꼴로
끼어 발버둥으로 끝날
닥 모를 무저갱으로
이제 그만하면 되얏고
든든히 사대봉사 잡숫고
막거리 한사발 냉큼 비웁시고
리는 이 붙잡는 이 없나니 고마~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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