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베충이를 욕하지마라

그들을 깨우쳐주려고 하지마라

베충이는 미래 우리의 자산이다

 

생각해보자

베충이들은 저임금으로 막 부려먹을 수 있는

세상 얼마 남지 않은 노예다.

 일단 그들은 주인에게 반항을 하지 않는 종이다.

 

집회 봉기와 같은 단체행동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불순한 행위로 인식하기 때문에

어떤 억압 속에도 굴하지 않고

등골에 빨대를 몇 개 꽂아 쪽쪽 빨아먹어도

군소리 없이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고야 마는 인재다.

 

물론 베충이들은 나름 영악한 면이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신경쓸 필요가 없다.

베충이는 베충이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업장에 둘 이상의 베충이를 아주 싼값에 집어넣어두고

적당한 채찍과 당근을 먹이다 보면 얼마가지 않아

베충이 특유의 노예근성이 찬란히 빛을 발하게 된다.

 

주인에게 꼬리를 치며 좀 더 이쁨을 받고자

자신 발목에 묶인 사슬을 반딱반딱 광내기 바쁜

귀여운 노예가 바로 베충인 것이다.

  이런 기특한 베충이를 왜 입 아프게 욕을 하며 깨우치려고 하냔 말이다.

 

마찬가지로 메갈충 또한 입 아프게

너 깨우치려고 하지마라

천만다행이지 않나

베충이는 발견하면 기쁘기 그지없지만

메갈충은 베충이와 달리 일단 발견하기 너무 힘들다.

베충인 거둬먹일 순 있지만 메갈충은 베충과 달리

그야말로 백해무익이라

이건 뭐 그냥 ... 멀리할수록 이롭기만하다.

 

메갈충들이 잠재적이란 이유로 한국남을 씹고 다니는데

메갈을 적극권장하여 한국남들은 잠재적 메갈충을

선별하는데 이용하면 된다.

 

마누라가 될 나아가 며느리가 될 여인네를 선별하는데

저런 집단서식지 이상 좋은 곳이 또 어디있는가 말이다.

저그의 해처리와 같은 곳이랄 수 있겠다.

그런 의미로 이제라도 우린 그곳을 녹지로 가꾸어

대대손손 갈충보존구역으로 지정하여

아름답게 보존해야할 것이다.

 

여성혐오?

남성혐오?

 

여성을 왜 혐오하지?

그 거룩하고 거룩한 여성을

그런 여성을 혐오하는 것들은 그냥

찐따가 아닌가?

찐따는 그냥 병신인거다.

제대로 사랑받지 못한

제대로 사랑하지 못한 

마찬가지로

남성혐오를 하는 여성들 또한

그냥 찐따인 것이다.

  그냥 불쌍한 하나의 인간

외로움이 만들어낸 병신들

 

내게 있어

베충은 꿀을 빨아야할 대상이고

갈충은 확률적으로 쏘리한 대상이다.

 

위대한 공자께서

오늘을 내다보고 이런 말쌈을 한 적이 있다.

`경이원지`하라 메갈충에 대한 나와 네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가 아닐까!?

 

아 그리고 갈충들은 왜 지들 스스로를 욕보임에

그게 그런 줄 모르고 신나있는지

 

x밥은 그 좋밥이 아닌 줄 모르고  

씹치는 그 씹치가 아닌 줄 모르고

 

말이다.. 언제나 화력에 있어 중요한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닌 구경이란 말씀이야

그럼에도~ 안타까운 갈충이들 힘내렴 !!

 

 

쪼꼼 우려스러운 것은

소위 말하는 진보인사나 말빨 쫌, 영향력 쫌~

있는 것. 곳들에서 좋도 모르면 몰라야 하는데

자꾸 잘난 척 하고 싶어서 좋도 깨시민인 척

좋도 모르는 얘길 씨부리는 중이라는 거

 

어느 살기 좋은날

베충이 한 마리 옛날을 회고하며 무릎 위 손자손녀에게

아 .. 이 할애비가 소싯적에 말이야

민주화를 위해서 말이야 얼마나 억압을 탄압을 받으며

키워질을 했는지 아냐면서 

이렇게 좋은 세상 너들이 편히 살게 된 것은 다

이 할배 땜이람서 손주를 쓰담쓰담 해주는 날 오지 않긋어

마찬가지로 갈충이들도 어느 좋은 날이 오면

그때를 회상하며 베충이들처럼 씨부리긋지

이 뇬드라 늬들이 그렇게 발광할 수 있게 된 것은

이 언니가 예전에 다~

 

그런 날 바로 저런 좋도 모르는 것들이 씨부린

좋나 똑똑해 보이고 싶어서 씨부린 말들이

사초가 되고 그게 또 그럭저럭 시간을 먹고 자라면

명분이 되고 이유가 되고 핑계가 되고

그렇고 그런게 되는 거 아니긋어

해서 네놈들이 내뱉는 언사에 사람들이

신경을 바짝쓰는 것인데 뭔 .. ㅅㅂ

뭔 말인지 알긋냐 ㅈㅈㄱ?

그래 샛히야 바로 너 말이야 ㅇㅇ

너무 입으로 손꾸락으로 똥싸는 것들이 많아서

하나하나 씨부리기도 빡씨네

 

슬픈일이야...

 

좋선의 독자투고란에 어떤넘이 쓴 소설하나가

시간에 녹슬고 기억하는이 하나둘 사라져갈 때

누군가 발굴해내 반민족쪽발 하나를 대한독립군이었다

주장하는 밑거름이 되는 것처럼 말이지

 

그래서 좋도 모르면 시사아웃의 누구처럼

젭알 공부 좀 하고 씨부렸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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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img_pg.aspx?CNTN_CD=IE001749565&issucd=

 

 

슬픈 건 ...

저런 x들이 조롱하고 외면한 자들의 피땀으로

이후 달라질 민주세상의 혜택을 본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민주주의란 배에

 

무임승차

무위도식

 

하는 꼬라지 같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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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저장소라고 흔히 `일베충`으로 불리는

자칭 애국보수라 자위하며 사는 애들의 집합소가 있는데

여기서 집단적으로 여론을 호도 하며

여지저기 가리지 않고 똥을 처바르며 다니고 있다.

(물론 선량한 유저들도 가뭄에 콩나듯 있을 수 있다)

 

그런 중 요즘엔 [파파로티] [신세계] [지슬] [사이코메트리]와 같은

영화에 평점 1점주기 놀이를 하고 있으며, 특히 `지슬`과 같은(26년. 남영동 1985 등)

근현대사의 어두웠던 시절을 재조명한 작품엔 `빨간칠`을 하고 다니기 바쁜 거 같다.

 

문제는 그런 후 뻔뻔하게 게시물 댓글에 전혀 무고한 유머싸이트인

`오늘의 유머`의 `오유인`처럼 보이는 댓글을 싸질러 놓는다는 것이다.

(관련 참조) http://news.nate.com/view/20130320n20877?mid=e0104

 

어찌나 벌레들이 발광을 하는지 오늘의 유머에 유례가 없던

홈페이지 대문에 광고가 걸렸다

 

`일베충`에 대한 오늘의 유머 운영자의 대답

오늘의 유머 http://todayhumor.co.kr/

 

다음은 명쾌한 세스코의 답변 (해충박멸로 유명한 세계 1위의 기업)

 한 곳에 모아 두기에 너무 많은 듯 하다.

"지옥이 만원이면 죽은 자들이 지상으로 돌아온다"라는 영화 문구도 있잖은가

벌레들이 울타리를 타고 넘어 세상에 해로운 균을 묻히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저그들이 번식을 위해 땅을 오염시키는 `저그 크립`처럼 서서히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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