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네거티브 쌉질알에 좋쭝똥 꼴보르 언론 버프 ㅈㄴ 처묵처묵 하고도

꼴랑 122표. 그래 이제 좀 행복하슈?

 

고마 족한 줄 알아뜨믄 이제 좀 그대 짜지시믄 어떨까싶으네

내부총질 고마 하고 말이지 

수박들 데꼬 좀 슈슈슝~ 사라지기를

담 총선 때 싸~악 씨알을 발라먹을 테니까능 ^_^

 

아 그리고 거기 사람들 정신 좀 ..네 ?!

이동네도 이제 점점 바껴가는데 뭐하는 거지?

 

'Dreamer > 쓰레기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과 180마리의 十선비  (0) 2022.03.10
안철수의 단지선언  (0) 2022.03.03
귀적의 워리어  (0) 2021.06.17
12인의 똥덩이  (0) 2021.04.27
에혀 좋은 밥들아  (0) 2021.01.08



요즘을 보고 있으니, 오래전에 썼던 글이 생각났다.

김대중. 노무현의 일생 최대의 실수는. 실패는,

`저것들도 사람이겠거니` 했다는 바로 그것.

용서를 구하는 자 하나 없는데, 용서를 해준 덕분에

놈들은 더욱 얍삽해졌고. 교묘해졌으며, 그 덕에

국민들의 삶만 더욱 피폐해졌다는 것. 바로 그것이

그들의 일생 최대의 `실패였다`라는 글이 떠올랐다.

 

요즘을 보고 있으니, 또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전기도 제대로 안 들어오는 산골나부랭이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를법한 할배조차 정권이 바뀌니 이런 것 하나 정도는

정말로 좋아졌구나. 하는 복잡할 것도 없고. 근사할 것도 없는

작은 무언가 하나가 있어야 오래간다고. 또 해먹을 수 있다고.

 

문재인은 거대한 한방을 노리고 있다.

물론, 그가 옳다. 백번을 고쳐 생각해도 그의 행보가 옳고도 옳다.

통일한국이 아니면, 쥐와 닭이 싸놓은 똥덩어릴 해결하기란

너무 어렵기 때문이다.

 

걱정은, 모두가 거기 매몰되어 적폐라는. 정의라는 절대과제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뿐이다.

지금 그 길은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다. 국제정세라는 꼬이고 얽힌

관계에서 오는 불확실성 말이다.

남북관계를 항구적 평화의 기틀을 만들 수 있는, 지금을 다시 오기 힘든 기

회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제발 그렇게 되기를 바랄뿐이다.

 

두 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복잡하게 꼬인 국제정세를 헤치고 나아가 저 산골나부랭이

할배의 듬성빠진 웃음 속 누런 이빨을 볼 수 있는 확률과

땀 흘려 농사짓고 시시때때 빼먹지 않고 세금 내며, 억울해도 참기 만

했던. 흙투성이 인생이 그대로 옳았다고. 할배가 맞게 살아온 거라고

할 수 있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확률.

 

정의가 바로서지 않는 한, 통일을 이룬들 그 과실은 어차피 산골나부랭이

할배에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 언놈이 삥을 치면, 뜯긴 놈은 본전 생각에

저보다 못한 것들에게 삥을 치게 되어있다.

결국 그러다보면 할배는 손에든 게 풀을 베는 낫인지. 목을 베는 낫인지

찢어진 똥꼬에 흘러나오는 굶주림에, 아무 담장이나 넘기 마련인 것이다.

 

나는, 이재명을 지지했다.

그는, 하늘에서 정이가 빗발치게 해주리라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재인이 나왔고. 그를 선택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랬다고. 요즘 것들은 잊었나보다.

쥐닭이 싸놓은 똥밭이 그립나보다.

편을 가르고 서로 손가락질 하며, 색칠하기 바쁜 걸 보면.

적아구분도 못 하고 마구 총질을 해대고 있는 걸 보면 색누리적 시각으로

그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기특할 것이다.

 

이재명이 정정당당한 사람이길 바란다.

그래서 지금을 있게 한 모든 것들을 그야말로 발본색원 해주기를 바란다.

그러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지금으로 인해 당신의 친구가 누구인지

진정한 당신의 적이 무엇인지 뼛속깊이 각인 되었을 테니.

 

악으로 깡으로 깨치고 일어나 넘실쳐오는 파도로 직시하라.

두 눈 부릅뜨고. 핏발선 시뻘건 눈동자로 지금을 모두 기록하라.

그리고 바람 잔잔한. 햇살 따따한 그날

빠짐없이. 그리고 남김없이 섬멸하라.


바보야!!

유사 이래 

문제는 항상 정의였어!!


진심으로 그대가 정의로운 자이기를 바라며 

ㅅㅂ

로봇에게 질수야 없지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World > In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점화된 세월호 수사  (0) 2019.11.08
조국의 순국  (0) 2019.10.15
유시민과 중우  (0) 2017.07.20
화요비  (0) 2017.07.16
뉴스타파 K값  (2) 2017.06.04


몇 차례 경선토론 등을 보며 느끼는 거지만 참~ 안스럽다.

정치를 떠났다고 하는 유시민에게도 이미 오래전 발렸는데

문재인과 맞짱을 뜨려고 하는 저 용기란 게 흔히 말하는 

유세뽕인가 싶다.


용서란 건 대상에 대한 완벽한 응징을 가한 후

묘한 안도감에 담배 하나 빼어물고 올려본 하늘이 어제와 얼마나 

다른지를 아는 자 만이 할 수 있는 짓이다.

무심코 내려 본 놈의 피곤죽이 된 모습에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측은지심의 발로가 바로 용서이며 그가 말하는 

화합에 그나마 비슷한 꼬라지다.


이걸 모르고 다 잊고 행복하자는 놈들과 

이걸 모르고 내일을 위해 속으로 삭히고 웃자는 놈들은

그냥 위선자 겁쟁이일 뿐이다.

최고의 복수란 게 고작 그럼에도 행복해지는 거라고?

이게 뭔 개x빠는 소린가 말이다.


제발 내 주변에도 저런 대자대비한 생각을 하는 것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맘 놓고 좋지랄로 살다가 향내 맡을 즈음

할레루야 한 방에 편히 승천 좀 하게 말이다.


해먹은 놈들 그래서 편안히 더 해먹는 놈들이 만들어낸 

개소리에 취해 그게 무슨 진리인양 착각하며 등짝에 꽂힌 

빨대에 진액이 쪽쪽 빨리며 가난에 허덕이며 사는 것들

아니 그게 그런조차도 모르고 사는 것들의 정신승리


아주 저런 말 하는 종자들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아주 저런 말 하는 것들은 보통 지들은 저렇게 참는 쪽이 아니라

저지르는 쪽에 가깝다는 것에 더 열이 받는다.


이재명이 됐으면 좋겠지만

아마 어려울 것이다. 내가 이재명을 응원하는 건 단 하나다.

싸~~악 작살을 내준다니까 


난 믿는다. 

어느 빈 터 하나 그냥 놀리는 일 없는 

울나라人들의 근면과 배움에 대한 고집과 홍익으로 대변할 수 있는

도덕적인 그 심성을 

그런 바탕에 지금 경제가 지금 법행이 지금 정치가 

개 꼬 라 지 가 난 것은 바로 반민쪽발들이 지배하던 시절의

그 단절 때문이란 것을 그 반백년 단절의 흉터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서 오는 거라고

그걸 제대로 심판하지 않는 한 우리에겐 어떤 광명도 없으리라는 것을

정의의 산물이 바로 경제성장이며 일자리 창출이다.


슬그머니 또 꺼내든 대연정 

참 얄팍하지 않나

무슨 공명이라고 부처라고 

그냥 저 사람이 살아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고작 저게 전부다.

여기저기 표를 긁어모을 수 있는 유일한 고작이기 떄문이다.

노무현의 끝에 이미 사람들은 안희정을 택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게 떨거지들의 동정표뿐인 것이다.

거기 무슨 저토록 아름다운 수식이 덕지덕지 붙는 것인지


우린 보여줬다 

이명박과 박근혜를 거쳐 오며 충분히 보여줬다.

너희가 정말 새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면

그냥 우리에게 돌려줘라 우리에게서 빼앗아 간 것을


예전 난 안철수를 응원했었다.

그가 가진 능력으로 거대한 데이터뱅크를 구축하고 

손손마다 들고 다니는 컴퓨터와 깡촌 구석구석 깔린 넷망을 이용하여

대한민국이 세계 어디도 없는 정치형태를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근데 뭐 .. 간이나 보는 꼴이


이제라도 좀 돌려줘라 대연정이니 협치를 씨부리지 말고

어차피 망해도 흥해도 너희 기댈거라곤 국민아니던가

중우란 게 있을 수나 있나?

있더라도 그 피해도 그 이득도 고스란히 어차피 

중우들이 지는 것을 너희가 싸지른 똥에 기대어 피차일반이라면

그냥 돌려줘라 민주주의 그 낡아빠진 이제 용도폐기 상태에 것을

자꾸 수리하려고 하지 말고 이미 쓸모없어진 걸 자꾸 고치려 하니까

새로운 형태의 똥덩이 만 쏟아내고 있는 게 아닌가 말이다.


그걸 모르며 자꾸 정치를 하려는 것들은 모두 내가 볼 땐

구태며 적폐의 대상이다.

그래도 그나마 정말 그나마 이재명이 똥이라도 치워준다니까 

내심 기대했는데 .. ㅅㅂ 

이번엔 걸러버린 거 같다. 


이재명을 지지한 자들이 과연 안희정 그대에게 갈까?

내가 볼 때 지금 그대 그 지지율도 대연정에 혹해서 몰린 자들 빼고 나면

절반은 나가떨어질 것이다. 족함을 알면 적당히 좀 하고 물러남이 옳다.

거듭 그 인작마저 잃어버리기 전에


'Dreamer > 쓰레기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방만 나는 새  (0) 2017.05.03
징징찰스  (0) 2017.04.24
설민석과 33人  (0) 2017.03.17
ㄹ ㅎㅖ  (0) 2017.03.15
폐지줍는 나  (0) 2017.03.07


그는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명예를 지금의 화폐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를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생각에 생각을 해내갔다.


결국 그는 깨달았다.

화폐의 대체재란 결국 화폐의 다른 이름일 뿐이라는 것을


헛되이 보낸 시간 원망도 잠시 그는 다시 생각했고

제법 그럴싸한 핑계하나를 찾아냈다.

틀을 바꾸지 않는 한 그게 무엇이든 그 틀의 모양새를

크게 벗어난 무엇도 태어나지도 만들어낼 수도 없다는 것을.


그건 그야말로 너무 거대하고 거대한 공포였다.

그간 그림자처럼 따라붙던 조롱은 비교대상조차 못될 어마무시한 것이었다.


일단 그는 침묵했다.

잔뜩 겁먹은 채 주변을 살폈고 시끄러운 어디든 숨어들었다.

그들인 척.


그는 다시 생각에 생각을 이어갔다.

어디부터였을까

무엇 때문이었을까


잃어버린 것들

어쩌면 두 손 공손히 바친 것들

모두 돌려받으려면 어떻게 어떻게.


시대는 그 준비가 되어있을까

사람은 그 준비가 되어있을까


떠받든다는 것은 꼭 약해서가 아니다.

생태피라미드 정점에 우린 무엇을 그려넣는가

맞다. 떠받드는 존재가 필요했을 만큼 우린 약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자연 그 앞. 정복이란 뽐냄이 불러온 겸손.


그 무지의 용맹함에 우린 명예를 그에게 건넸다.

그 착각의 방자함에 우린 지금을 그에게 건넸다.


그는 생각했다.

우리것이었을 그걸 과연 어떻게 돌려받고 

그때의 본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지금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결국 그는 답을 찾아냈지만 침묵했다.

잔뜩 겁먹은 채 주변을 살폈고 번쩍이는 어디든 숨어들었다.

그들인 척.


자유에는 날개가 달려있을까

겸손에는 두발이 달려있을까


======


오만방자란 바로 이럴 때 어울리는 말이다.

엘리트집단의 독점

대의민주의 한계

까놓고 말해 근사한 독재


악은 또 다른 악에 의해서만 단죄된다.

선은 또 다른 악에 의해서만 명제된다.

그러므로 세상엔 악만 남게 된다.


틀을 바꿀 수 있다면

무어라도 좋고 좋다.

무어라도 옳고 옳다.


우리에게서 빼앗아간 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것을

거기 내려놔라. 모두 내놓거라.

너, 그래줄 수 있겠니?

'World > In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희정과 호남인  (0) 2017.04.13
양자구도  (0) 2017.04.04
촛불집회  (0) 2016.11.26
이재명의 지지율  (0) 2016.11.22
어쩌다 어른  (0) 2016.06.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