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사람끼리)
우리에게 허락 된 시간
아깝지 않도록 
지난 눈물 그만 닦아내고 
상처가 상처를 만나 
흉터에 흉터를 덧대 
흉져 아물어갈지라도 
꼬옥 안아줘요 
서로 다른
이미 흘러버린
지난 시간 함께 하지못해
그저 눈물인데 
그게 내 모든 슬픔인데 
지난 추억 그만 닦아내고
더 늦지않게
더 울지않게 
지금 잡은 이 손 
우리 놓지말아요 
그대 얘긴 내가 알고
내 슬픔도 다름 없으니 
못난 사람끼리 
이젠 그만 울고 
우리사랑해요 
남은 시간 아깝지않게 
줄어든 이 길 멀지않게 
아픈 사람끼리 
이젠 그만 울고 
우리사랑해요
--------
선임의 570km 

'STAR > ♪Son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nim (6)  (0) 2012.11.11
Sonim (5)  (0) 2012.11.08
Sonim (s)  (0) 2012.11.07
Sonim (3)  (0) 2012.11.05
Sonim (1)  (0) 2012.11.04

+ Recent posts